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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광주은행, 내년 2월까지 全영업점 한겨울 쉼터 운영

김선균 | 2021/11/26 14:29

(광주가톨릭평화방송) 김선균 기자 = 광주은행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내년 2월 25일까지 광주·전남을 비롯한 수도권 등 143개 전체 영업점에서 한겨울 쉼터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.
 
광주은행은 겨울 한파에 대비해 내년 2월 25일까지 광주전남을 비롯한 수도권 등 143개 전체 영업점에서 한겨울 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.<사진제공=광주은행>

지난 2018년부터 해마다 운영해 온 '한겨울 쉼터'는 한파나 폭설시 찬바람을 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고객과 지역민들의 안식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.

광주은행 한겨울쉼터는 영업점이 운영되는 시간에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휴대용 핫팩과 KF94 마스크도 무료로 제공됩니다.

박기원 광주은행 영업기획부장은 "지역민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개방하는 '한겨울 쉼터'가 고객과 지역민들에게 잠시나마 추위를 피할 수 있는 따뜻한 쉼터가 되길 바란다"고 말했습니다.

<저작권자(c)광주가톨릭평화방송, 무단전재-재배포금지>

작성일 : 2021-11-26 14:29:40     최종수정일 : 2021-11-26 14:29:4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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